배우 려원이 할리우드 톱스타 틸다 스윈튼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려원과 함께 스토리온 아트스타코리아에 출연했던 임수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려원, 틸다 스윈튼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수미는 아트스타코리아에서 려원과 뽀뽀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며 인연을 맺었고 현재까지 그 우정을 쌓고 있다.
려원과 함께 스토리온 아트스타코리아에 출연했던 임수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려원, 틸다 스윈튼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수미는 아트스타코리아에서 려원과 뽀뽀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며 인연을 맺었고 현재까지 그 우정을 쌓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려원은 틸다 스윈튼, 크리스틴 스튜어트 옆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핑크빛의 한복 저고리를 재킷처럼 걸쳐 더욱 눈길을 끌었다.
틸다 스윈튼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샤넬 2015~2016 크루즈 컬렉션’에 참석하고자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전날 서울 모처에서 샤넬 수석 디자이너 칼 라커펠트의 주최 아래 파티에도 참석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