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언론들에 따르면 8일 (현지시간) 러시아의 유명한 성인영화 배우인 알리나 예레멘코(25)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축구 선수에게 16시간 동안의 섹스를 제안했다.
그녀는 디나모 모스크바의 공격수 알렉산드르 코코린에게 “만약 코코린이 이번 시즌에 5골을 더 넣으면 16시간 동안 섹스 마라톤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디나모 모스크바의 공격수 알렉산드르 코코린에게 “만약 코코린이 이번 시즌에 5골을 더 넣으면 16시간 동안 섹스 마라톤을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러시아 명문클럽인 디나모 모스크바는 러시아리그에서 5위를 달리고 있으며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려면 3점이 부족하다. 시즌이 끝나기까지는 10경기가 남아 있어 현재 7골을 기록 중인 코코린의 선전을 기원한 것이다.
그녀는 베스트 섹스신 부문에서 포르노 오스카상을 받고, “축구는 포르노와 같다. 귀여운 남자들이 많으니까”라는 말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