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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달걀 침대 '주목' 거대 새 둥지

By KH디지털2

Published : April 5, 2015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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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스라엘 회사의 “거대 새 둥지 (Giant Bird Nest)” 홈 인테리어 제품이 부활절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200 제곱 센티미터 지름의 거대한 새 둥지 모양 소파는 알록달록한 알 모양 쿠션들로 가득 차 있는 소담스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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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신개념 사회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이스라엘 건축학자 메라브 이탄과 개스톤 자하르가 2007년 설립한 “OGE 크리에이티브 그룹”의 메인 프로젝트 중 하나다.

2~3명용 사이즈부터 16명이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까지 다양하다.

새알 쿠션 사이에서 편안히 웹 서핑을 하거나 독서를 하는 등, 휴식과 업무 활동까지 모두 겸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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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둥지의 나무는 짙은 흑색에서 밝은 나무 톤 등 다양하게 고를 수 있고 알 색깔과 디자인도 맞춤으로 주문할 수 있다.

제품은 해체된 상태로 배송되며 30~40분 안에 조립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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