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지하철에 속옷만 걸친 모델들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외신들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섹시한 란제리를 입은 모델들이 출근길 런던의 한 지하철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영국 속옷 브랜드 ‘블루벨라’가 새로 도입한 마케팅 수단인 것으로 밝혀졌다.
외신들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섹시한 란제리를 입은 모델들이 출근길 런던의 한 지하철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영국 속옷 브랜드 ‘블루벨라’가 새로 도입한 마케팅 수단인 것으로 밝혀졌다.
블루벨라는 영화 원작의 저자 E.L.제임스와 합작해 곧 국내에서 개봉할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속 여주인공의 에로틱한 란제리를 제작한 속옷 회사다.
외신들에 따르면 런던 교통공사는 ‘블루벨라’가 토튼햄 코트로드역에서 패션쇼를 할 것을 특별히 허락해 주었다고 한다.
회사 대표 에밀리 벤 (34)은 “훌륭한 란제리는 여성에게 자신감을 준다”며 “출근하는 사람들의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지하철역에서 속옷 패션쇼를 벌였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