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미국 온라인 상의 SNS 계정이 문란한 사진과 비디오를 게재해 문제가 되고 있다.
'섹스 셀피스’라는 이름의 이 트위터 계정은 작년 1월에 만들어졌다. 여태까지 268개의 포르노성 사진과 비디오를 게재하며 30,400명이 넘는 ‘팔로워’를 끌어 모았다.
'섹스 셀피스’라는 이름의 이 트위터 계정은 작년 1월에 만들어졌다. 여태까지 268개의 포르노성 사진과 비디오를 게재하며 30,400명이 넘는 ‘팔로워’를 끌어 모았다.
이 계정은 팔로워들에게 섹스 셀카를 찍어 함께 공유하자고 유도하고 있어 일각에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청소년 유해 콘텐츠를 여과 없이 누리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잘못된 성문화를 조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