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디자이너가 남자의 성기 모양의 목걸이를 선보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출신 디자이너 톰 포드는 “페니스 펜던트 목걸이”라는 명칭으로 악세서리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금색과 은색, 소, 중, 대로 사이즈도 나뉘어 있어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790달러.
그러나 이 파격적인 상품은 남성의 성기 모양 본 뜬 동시에, 십자가의 모양과 비슷해 카톨릭등 종교 단체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몇몇 보수적 종교 단체 측은 특히 이 상품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출시된 점을 지적하며 “명백한 신성 모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논란에도 불구, 현재 이 상품은 톰 포드의 공식 홈페이지 (www.tomford.com) 에서 판매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그러나 이 파격적인 상품은 남성의 성기 모양 본 뜬 동시에, 십자가의 모양과 비슷해 카톨릭등 종교 단체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몇몇 보수적 종교 단체 측은 특히 이 상품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출시된 점을 지적하며 “명백한 신성 모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논란에도 불구, 현재 이 상품은 톰 포드의 공식 홈페이지 (www.tomford.com) 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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