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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댄스 “엉덩이를 대놓고…‘민망’”

By 신용배

Published : Nov. 26, 2014 -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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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댄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헬로비너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댄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위글’(Wiggle, feat. Snoop Dogg)에 맞춰 춤을 추는 헬로비너스의 모습이 담겼다. 헬로비너스는 핫팬츠 차림으로 엉덩이를 흔들며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상하좌우로 씰룩씰룩 움직인다는 ‘위글’의 사전적 의미대로 엉덩이의 움직임이 돋보이는 동작을 할 때마다 헬로비너스 멤버 모두 아찔한 매력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이번에 작정하고 섹시 콘셉트 하나 보네”,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섹시하다”,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너무 적나라하네 민망”,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선정적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