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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티저 공개, ‘전신 타투’로 파격 변신 … 더 섹시해졌네

By 신용배

Published : Nov. 11, 2014 -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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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니콜이 첫 솔로앨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1일 니콜과 B2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니콜의 첫 번째 미니앨범의 1차 티저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니콜은 팔다리에 문신을 새긴 티저 이미지에서 더 나아가 전신에 문신을 해 몽환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B2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1차 티저는 본 뮤직비디오 내용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성 티저이다. 이어 14일에 공개될 2차 뮤비 티저 영상에서는 또 다른 니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니콜은 오는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동시에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카라로 활동 당시 히트곡 ‘미스터’, ‘루팡’, ‘점핑’ 등을 만든 작곡팀 스윗튠과 호흡을 맞췄다.

네티즌들은 “니콜 티저, 굿굿“ ”니콜 티저, 멋지다” “니콜 티저, 뭔가 징그러워“ ”니콜 티저, 좀 그렇네”“니콜 티저, 니콜 파이팅“ ”니콜 티저, 카라 흥해라” “니콜 티저, 니콜 좋아“ ”니콜 티저,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뉴스>

Former KARA member Nicole reveals teaser image


Nicole, an ex-member of K-pop girl band KARA, unveiled a teaser image on Monday for her upcoming album in the run-up to her solo debut.
The photo, released at midnight on Twitter, features a part of her face and body covered with notes and scribbles in English and French that seem like tatoos. 

Nicole recently signed a contract with B2M Entertainment to debut as a solo artist after she quit the five-member group KARA early this year.
She will release the first teaser video on Tuesday, with the second video to be revealed on Friday. Her first EP is to drop on Nov. 19.

By Ock Hyun-ju (laeticia.oc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