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는 34세 남성이 22세 여성을 호텔로 유인해 피해자의 눈알과 얼굴 반쪽을 씹어 먹는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다고 6일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교도소에서 출소한지 2주 채 되지 않았으며 목격자들은 “남성은 마약에 취해있었다”고 증언했다.
여성을 처음 발견한 호텔 경비원은 “가해자에게 문을 열라고 하자 이를 거부했다”며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니 남성은 여성의 얼굴과 눈알을 먹고 있었다” 고 전했다.
가해자는 경비원이 소지하고 있던 전기 충격기에 의해 의식을 잃은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곧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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