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쉐퍼드 강아지 투코의 귀여운 모습 사진이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생후 9주 때 찍은 이 강아지는 지금은 6개월이 되어서 곧 경찰견 역할을 해 낼 것이라고 외신들은 보도하고 있다.
투코는 보스톤 경찰청 K-9 부대 소속의 22세 트로이 케이시 경관이 담당하고 있는데 그는 지금껏 350 마리 개들을 훈련시킨 베테랑이다.
이 사진은 메사추세츠 Vest-A Dog 라는 비영리단체가 SNS상에 올렸는데 이 단체는 주에 있는 경찰견들을 찍어 캘린더를 제작해 온 곳이다.
방탄조끼를 입은 투코의 사진이 레딧 이라는 SNS 사이트에 올라가자 무려 1,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Photo courtesy of photographer Jonathan Kozow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