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윤아, 이국주 개그에 ‘대폭소’…주저앉아 눈물까지?

By 신용배

Published : Oct. 26, 2014 - 21:46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이국주의 개그에 웃으며 결국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에서는 써니의 초대로 윤아가 룸메이트 숙소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이국주의 소소한 개그에 흠뻑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이국주는 윤아와 채연과 함께 ‘룸메이트’ 숙소 곳곳을 돌며 부동산 업자로 빙의해 설정 개그를 선보였다.

이국주는 “이렇게 집 구경을 했는데 집을 살거냐 말거냐”고 부동산 업자 개그를 선보였고 이에 빵터진 윤아는 계단에 주저앉아 눈물까지 흘리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 모습을 본 써니는 “이겨내야 한다. 그래야지만 다음 개그를 볼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윤아 출연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윤아, 정말 웃겼나봐”, “‘룸메이트’ 윤아, 이국주가 적재적소에 잘 웃겼어”, “‘룸메이트’ 윤아,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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