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와 김윤서가 나란히 메트로시티 패션쇼에 참석했다.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패션쇼에 서우, 김윤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우는 레드 원피스에 가죽 부츠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김윤서는 블랙 미니드레스에 라이더 재킷을 더해 시크한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특히 서우와 김윤서는 포옹을 하고 나란히 앉아 쇼를 관람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유리가면’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2015 S/S 서울 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상봉, 지춘희, 박윤수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 55명의 패션쇼가 2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서우 김윤서 패션쇼 참석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우 김윤서 패션쇼, 둘이 친해 보인다” “서우 김윤서 패션쇼, 완전 예뻐” “서우 김윤서 패션쇼, 둘이 분위기가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