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김동률 6집 ‘동행’에 가수들 극찬…윤종신-정재형 노래 듣더니…

By 신용배

Published : Oct. 1, 2014 -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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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의 6집 ‘동행’에 뮤지션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자정 공개된 김동률의 정규 6집 ‘동행’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음원차트 줄 세우기라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김동률의 새 앨범 타이틀곡 ‘그게 나야’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현악기 등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중심으로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다.

뮤지션들도 감상평을 쏟아 내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재형은 음원 공개 직후 트위터를 통해 “술 한 잔에 듣고 있다”고 남긴데 이어 윤종신도 “동률아 이게 너야, 참 좋은 노래 잘 만드는…” 이라고 칭찬했다. 캐스커의 준오는 “이런 우직함이 부럽고 존경스럽다”는 평을 남겼다.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동률. 아, 오랜만에 밤이 행복하다. 동률오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윤종신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동률아 이게 너야. 참 좋은 노래 잘 만드는”이라는 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김동률 6집 동행 ‘그게 나야’, 가인 마음이 내 마음”, “김동률 6집 동행 ‘그게 나야’, 한 곡도 버릴 노래가 없다”, “김동률 6집 동행 ‘그게 나야’, 무한 반복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