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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레이디스 코드 은비 사망 소식에 충격 받은 듯, 타 멤버들 회복기도 약속

By 신용배

Published : Sept. 3, 2014 -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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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수지가 레이디스코드 은비의 갑작스런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애도를 표했다.

3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는 글을 올려 사망한 ‘은비’를 애도했다. 이어 “다른 분들도 얼른 하루 빨리 회복하길 기도하겠다”며 부상한 소정, 리세 그리고 다른 멤버들과 스텝들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앞서 오는 3일 오전 1시20분께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부근에서 방호벽을 들이받아 5인조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에 현장에서 은비가 사망했으며 리세와 소정이 큰 부상을 입고 수술 중이며 나머지 멤버 2명과 스타일리스트 등 4명은 경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수지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사망 애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사망 애도, 수지도 많이 슬프겠다” “수지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사망 애도, 안타까워 정말” “수지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사망 애도,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수지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사망 애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