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해령이 선배 가수 비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령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 선배님과 함께 찰칵! 9월 17일 첫방송되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대박 기원! 그리고 비 선배님께서 베스티 신곡 ‘니가 필요해’ 너무 좋다고 해주셔서 좋은 기운 팍팍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비와 해령은 다음달 17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사진 속 비와 해령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어, 벌써부터 팀워크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새 드라마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베스티 해령 비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비 해령 선남선녀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 비 해령 인증샷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비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비밀 많은 마성남 현욱을 연기한다. 해령은 극 중 고혹적인 미모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톱 가수에 오른 라음 역을 맡는다. (kh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뉴스>
Rain and Krystal to appear in romantic drama
Rain and Krystal will appear in a romantic drama this fall, their agencies said.
The first teaser of SBS’ new drama “My Lovely Girl” was revealed on YouTube on Wednesday.
The impressive video is about 23 seconds long, and shows Rain and Krystal sharing their feelings like they were destined to meet.
After the romantic video was uploaded on YouTube, “My Lovely Girl” became the most-searched-for phrase on the Korean Web portal Naver.
The drama is about two pained individuals who will find healing through music. Hyun-wook (Rain) is a composer and producer working for an entertainment company. After losing his girlfriend in an accident, he meets her younger sister Se-na (Krystal), who dreams of becoming a top music producer.
“My Lovely Girl” is currently being filmed and will be airing on Sept. 17.
By Park Gyu-oh, Intern reporter (q5park@heraldcorp.com)
[Photo credit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