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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시구 "오늘 두산-LG전 시구자로 내정"...현재 '닌자 터틀' 홍보차 방문

By 신용배

Published : Aug. 27, 2014 -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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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오늘(27일) 두산과 LG 경기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메간폭스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LG 트윈스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다.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오르는 메간 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를 통해 섹시한 이미지를 어필하며 국내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메간폭스는 지난 26일 영화 '닌자 터틀'(감독 조나단 리브스만)의 홍보 차 한국을 찾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간 폭스 시구 두산 LG전 닌자 터틀, 기대된다" "메간 폭스 시구 두산 LG전 닌자 터틀, 오늘 야구장 가고 싶다" "메간 폭스 시구 두산 LG전 닌자 터틀, 대박" "메간 폭스 시구 두산 LG전 닌자 터틀,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