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출연자 김희은이 페이스북을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20일 김희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은은 얼굴 반쪽이 무너져내린 상태였던 과거 얼굴은 온데간데 없이, 아름다운 외모와 우아한 자태로 시선을 끌었다.
이번 웨딩 화보는 김희은 부모님의 오랜 소원이었던 그녀의 결혼을 미리 체험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렛미인4’에서 김희은 씨의 수술을 직접 집도한 이진수 원장, 이태희 원장, 이신정 원장이 함께 준비한 선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렛미인 김희은 웨딩화보에 누리꾼들은 "렛미인 김희은 웨딩화보 너무 예쁘네요", "렛미인 김희은 웨딩화보 여신이 따로 없네. 좋은 분 만나시길", "렛미인 김희은 씨 얼른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렛미인4’ 10화에 출연한 김희은 씨는 얼굴의 화염상 모반이 성장해 얼굴 반쪽이 무너져내린 듯한 모습으로 대인 관계와 구직 활동 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는 9대 렛미인으로 선정돼 안면비대칭과 돌출입을 개선하면서 렛미인 역대급 최고 미인으로 변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