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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시구-남궁민 시타, S라인 뽐내며 완벽 투구 '시선집중'

By 신용배

Published : Aug. 13, 2014 -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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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과 배우 남궁민이 시구-시타자로 나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가수 홍진영이 시구를 날렸다.

시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에서 홍진영의 남편으로 출연 중인 배우 남궁민이 맡았다.

홍진영은 운동화와 청바지, 야구모자를 쓴 채 마운드에 올랐다. 홍진영은 시구 전 타자석에 들어선 남궁민과 웃으며 눈빛교환을 했고 이어 완벽한 투구폼으로 시구를 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홍진영은 이날 화끈한 와인드업을 선보인 후 시구가 원바운드로 들어가자 남궁민은 뒤늦게 치는 애정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와우~대박"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홍진영 역시 예뻐"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홍진영 몸매 부러워"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광주에서? 갈껄..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