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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이병헌, 세계 최고 미녀 에밀리아 클라크와 함께

By 신용배

Published : Aug. 8, 2014 -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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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과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5’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2012년 미국 영화 잡지 TC캔들러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서 1위를 차지한 배우다.

이번 영화에서 '사라 코너' 역을 맡은 에밀리아 클라크는 2011년 미국 인기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용의 핏줄‘인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특히 인형 같은 외모에 대비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남심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으며 파격적인 전라노출도 선보였던 바 있다.

한편, 이병헌은 터미네이터5에서 악역 'T-1000'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T-1000’은 인류 저항군 사령관 존 코너를 제거하기 위해 기계 군단 '스카이넷'이 미래에서 보낸 액체금속형 로봇이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 프리퀄 작품으로 '토르 : 다크 월드'의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에밀리아 클라크 너무 예뻐"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 정말 잘 나가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나도 에밀리아 클라크 실물로 보고싶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이제 이병헌은 진짜 할리웃 스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