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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의 쇼타임', 눈물 범벅 예능 신고식 화제

By 신용배

Published : Aug. 8, 2014 -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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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멤버들이 '에이핑크 쇼타임'를 통해 예능감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에이핑크의 쇼타임'에서 에이핑크는 혹독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신고식을 치뤘다.

제작진의 귀요미송 요청에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는 억지로 귀요미송을 불렀다. 이에 멤버들은 "손발이 오글거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에이핑크 멤버들은 50미터 높이의 번지점프장을 찾았고 멤버 중 김남주 오하영 정은지가 번지점프에 성공했다. 박초롱과 손나은은 점프대에서 한참 동안을 서 있다 눈물을 흘리며 번지점프에 실패했다.

'에이핑크의 쇼타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핑크의 쇼타임, 멤버들이 수줍음이 많은 것 같다" "에이핑크의 쇼타임, 리얼리티가 쉽지 않지" "에이핑크의 쇼타임,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 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의 쇼타임'은 팬들이 보내는 질문을 토대로 아이돌 그룹이 직접 이에 답하며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 엑소, 시즌2에서 비스트의 무대 밖 모습을 담아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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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영문 누스>

Apink tops Oricon preorder chart

   
K-Pop girl group Apink topped the Japanese Oricon Chart for preorders, its agency A-Cube Entertainment said Wednesday.

“The debut EP ‘NoNoNo’ ranked No. 1 in the combined daily preorder chart in Tower Records, which is the largest retail music chain in Japan,” the agency told reporters.

The agency hopes that Apink will revive the popularity of K-pop girl groups in Japan.

The group will debut in the Japanese music market in October with their 2013 hit “NoNoNo.”

Universal Music will release Apink‘s Japanese-language version of the song on Oct. 22, A-Cube Entertainment said.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