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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써니, 공항패션 보니 키는 작아도 비율이 ...

By 신용배

Published : Aug. 7, 2014 -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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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써니가 ‘M COUNTDOWN 2NIGHTS in LA’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7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 측에 따르면 “티파니는 미국 LA에서 잡지 `보그`의 화보촬영을 할 예정”이며 “써니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미국 LA에서 열리는 한류스타들의 콘서트 K-CON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특히 티파니와 써니는 동갑내기답게 인천공항 출국장을 걸어가는 내내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티파니는 하늘하늘한 스커트와 블라우스를 매치해 청순미를 살렸고, 써니는 하늘색 티셔츠와 핫팬츠를 차림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KCON 2014'(케이콘 2014)는 CJ E&M이 주최하는 북미 최대의 한류 컨벤션으로 오는 8월 9~10일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2회에 걸쳐 라이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티파니 써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써니, 보기 좋으네”, “티파니 써니, 써니 너무 귀엽다”, “티파니 써니, 좋겠다 부럽네”, “티파니 써니, 발랄하네”, “티파니 써니, 소녀시대 짱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