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지나쌤

육지담 일진설 '술-담배는 기본...사진 속 술담배도 포착'

By 신용배

Published : July 15, 2014 - 22:43

    • Link copied

 
육지담 일진 논란이 뜨겁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게시판에는 “육지담은 일진이다”는 주장의 글이 올라와 파문이 일고 있다. 육지담의 피해자로 증언한 게시자는 “육지담이 친구들에게서 돈을 뺏고, 선생님에게 욕을 하기도 했다”며 “육지담은 돈이 없으면 머리와 뺨을 때렸다”라고 폭로했다.

또한 이 누리꾼은 육지담의 학교 폭력에 시달렸다고 주장하며 “육지담은 담배를 피우고 지나가는 친구들에게 침을 뱉었다. 선생님께는 욕을 했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공개된 다수의 관련 게시물을 보면 육지담은 친구와 노래방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이 사진 속 테이블에는 담배 재떨이와 꽁초가 보여 의혹을 부채질하고 있다.

육지담 일진설 의혹을 많은 네티즌들은 “‘육지담’, 일진설 사실인 듯” “‘육지담’, 일진설 진실을 알고 싶다” “육지담, 실망이다” “육지담, 일진설 단순한 의혹은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기사>

Yook Ji-dam creates buzz at hip-hop scene


South Korean teen rapper Yook Ji-dam has grabbed the spotlight after she gained widespread acclaim from judges on a hip-hop audition program Thursday. 


The judges highly praised the contestant for her rapping skills and gave her a nod to advance to the next round on Mnet audition show “Show Me the Money 3” that aired on Thursday. 


“I was a bit worried, but she didn’t let me down. Thanks. You are better than your trainer Heo In-chang,” said rapper Swings, one of the judges on the show.


Yook is trained by first generation rapper Heo In-Chang. He also made an appearance on the show’s first season. 

(laeticia.oc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