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녹화에서 박성웅이 아내 신은정 때문에 류승룡에게 질투를 느낀 적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녹화에는 이민기, 박성웅, 김동현, 장동민, 뮤지가 출연해 ‘상남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박성웅은 류승룡에 대한 질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성웅의 아내 신은정은 류승룡과 대학교 때부터 의남매처럼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류승룡이 자신과의 친분 때문이 아니라 신은정에 대한 의리로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박성웅은 설명했다.
박성웅은 며칠 전 류승룡과 자리를 같이 하게 됐을 때 우연히 아내 신은정 이야기가 나와 아내도 함께 동석하게 됐는데, 이 자리에서 신은정의 어떤 행동을 보고 류승룡에게 질투를 느꼈다고 깜짝 고백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5일 밤 11시 10분 ‘해피투게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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