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정인 듀엣곡 '사람냄새', 환상적인 보컬의 만남

By 신용배

Published : May 27, 2014 - 14:41

- Link copied

그룹 리쌍의 개리와 가수 정인이 '사람냄새'로 호흡을 맞춘 가운데 해당 곡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개리-정인은 27일 정오 어쿠스틱 알앤비 힙합 듀엣곡 '사람 냄새'를 발표했다.

개리-정인의 듀엣곡 '사람 냄새'는 완벽하지 않아 오히려 더 끌리는 사랑의 감정을 담담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다.

이 노래는 각박한 세상에서 사람냄새가 그리워지는 현실을 그려내 공감지수를 높였다. '어설픈 외모가 왠지 더 끌려, 난', '돈보다 자기 삶을 즐기며 살 줄 아는 평범치 않은 아름다운 매력의 소유자', '넌 마치 때 타지 않은 자연산' 등 기존 러브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표현이 다수 눈에 띈다.

'사람냄새'는 히트메이커인 이단옆차기와 정인이 함께 달콤한 멜로디를 만들었으며 개리가 가사를 썼다.

개리와 정인의 '사람냄새'에 누리꾼들은 "개리 정인 사람냄새, 두 사람 목소리 환상 호흡이에요", "개리 정인 사람냄새, 정말 노래가 사람냄새 난다", "개리 정인 사람냄새, 완벽한 호흡이다", " '사람냄새' 너무 노래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개리-정인 듀엣곡 '사람냄새', 환상적인 보컬의 만남

More from Head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