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1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2
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3
Heavy snow alerts issued in greater Seoul area, Gangwon Province; over 20 cm of snow seen in Seoul
4
[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5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NewsletterSubscribe

Start your day with a roundup of key stories from The Korea Herald with news and comment on all that’s happening in Korea.

국세청 환급금조회, 혹시 내돈도 있을 가능성

By 신용배

Published : May 15, 2014 - 11:40

- Link copied

국세청 환급금조회를 하기위한 접속자 폭주로 국세청 홈페이지가 또 마비됐다.

국세청은 공식홈페이지(www.nts.go.kr) ‘국세환급금찾기’에서 최근 5년에 한해 환급 가능한 국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세청 집계 결과 미수령 환급금은 2011년 307억원에서 2012년 392억원, 지난해 544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전날이 에어 15일에도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 내부 메뉴인 ‘국세 환급 찾기’ 페이지가 열리지 않는 등 장애가 발생했다.

환급금의 대부분은 납세자에게 지급되거나 다른 세목 납부 및 체납액 징수 등으로 충당된다. 하지만 찾아가지 않은 금액에 대해서는 5년 후 국고에 귀속된다.

납세자는 개인은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사업자일 경우에는 상호와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해 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다.

국세청 환급금 조회 홈페이지 마비에 네티즌들은 “국세청 환급금조회, 어제도 실패했는데” “국세청 환급금조회, 내돈은 얼마 정도 있을까” “국세청 환급금조회, 544억원이나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국세청 환급금조회, 혹시 내돈도 있을 가능성

More from Head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