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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임지연 '인간중독,' 한국판 '색계' 될까?

By 신용배

Published : May 7, 2014 -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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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 임지연이 5월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우)'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인간중독'은 1969년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아내가 있는 엘리트 군인 김진평이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부하의 아내 종가흔과 벌이는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러브 스토리로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 유해진, 전혜진 등이 출연한다.

영화 '인간중독'은 오는 15일 개봉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연기 볼만 할 듯",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연기 베드신 수위는 어떨까",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대박일 듯" 등 다양한 반을을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