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 대학 출신인 부인이 성폭행범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남편한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를사랑한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언론들에 따르면 마크 톰슨 (Mark Thompson)은 세명의 여자를 성폭행하고 한 여학생을 강간하여 법원으로 부터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판사는 그를 “여성들에게 매우 위험한 사람’으로 규정지었지만 그의 아내인 아드리아나 포드-톰슨 (Adriana Ford-Thompson)은 그런 사실을 알고도 그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 21세의 여학생 피해자는 다름 아닌 아내 포드-톰슨이 일하는 요크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었다. 성폭행 행위의 끔찍한 과정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부인은 남편은 항상 상냥하고 친절하다고 주장했다.
범행동기는 그 부인이 남편과 성생활을 해오지 않은 것이 주 이유로 전해졌다.
판결을 받은 남편 톰슨은 판사와 배심원단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했지만 아내 포트-톰슨은 그에게 사랑하고 힘내라는 말을 했다.
톰슨은 마약 복용 및 간통 혐의를 인정했지만 납치 및 성폭행 혐의는 부인했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
영국언론들에 따르면 마크 톰슨 (Mark Thompson)은 세명의 여자를 성폭행하고 한 여학생을 강간하여 법원으로 부터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판사는 그를 “여성들에게 매우 위험한 사람’으로 규정지었지만 그의 아내인 아드리아나 포드-톰슨 (Adriana Ford-Thompson)은 그런 사실을 알고도 그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 21세의 여학생 피해자는 다름 아닌 아내 포드-톰슨이 일하는 요크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었다. 성폭행 행위의 끔찍한 과정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부인은 남편은 항상 상냥하고 친절하다고 주장했다.
범행동기는 그 부인이 남편과 성생활을 해오지 않은 것이 주 이유로 전해졌다.
판결을 받은 남편 톰슨은 판사와 배심원단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했지만 아내 포트-톰슨은 그에게 사랑하고 힘내라는 말을 했다.
톰슨은 마약 복용 및 간통 혐의를 인정했지만 납치 및 성폭행 혐의는 부인했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
<관련 영문 기사>
Female Cambridge graduate tells rapist husband she still loves him
A female Cambridge graduate told her husband that she still loved him even though he had kidnapped and raped a student and committed three sex attacks on other women, according to news reports from Britain.
Adriana Ford-Thompson defended her 37-year-old sex predator husband Mark Thompson, describing him as a “gentle, kind and sensitive” man as he was sentenced to 11 years in prison for rape, the Telegraph reported.
The woman, a York University research and teaching fellow, said the jury had “taken my husband away from me” by finding him guilty, the report added.
By Cho Han-na, Intern reporter (hnncho@heraldcorp.com)
Female Cambridge graduate tells rapist husband she still loves him
A female Cambridge graduate told her husband that she still loved him even though he had kidnapped and raped a student and committed three sex attacks on other women, according to news reports from Britain.
Adriana Ford-Thompson defended her 37-year-old sex predator husband Mark Thompson, describing him as a “gentle, kind and sensitive” man as he was sentenced to 11 years in prison for rape, the Telegraph reported.
The woman, a York University research and teaching fellow, said the jury had “taken my husband away from me” by finding him guilty, the report added.
By Cho Han-na, Intern reporter (hnnch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