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배우 다니엘 헤니의 다정한 인증샷이 화제다.
10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멋있어요. With Danielhenny. 제시카 보고 있나?”라는 글과 함께 다니엘 헤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과 다니엘헤니는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여성미 넘치는 수영과 체크무늬 자켓을 걸친 다니엘 헤니 두 사람이 보여준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두 사람은 서울 강남의 한 편집샵 리뉴얼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수영은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평소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다니엘 헤니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질투심을 자극하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수영 다니엘 헤니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수영 다니엘 헤니 인증샷, 두 사람 은근 머리크기 차이나네”, “수영 다니엘 헤니 인증샷, 선남선녀다”, “수영 다니엘 헤니 인증샷, 두 사람도 은근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의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미니앨범 4집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다니엘 헤니는 미국 드라마 ‘아가사’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