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소아쌤

바다 절벽 레스토랑, 파도칠 때는 물벼락 조심

By 신용배

Published : April 11, 2014 - 16:05

    • Link copied

 

바다 절벽에 위치한 레스토랑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탈리아 풀리아에 위치한 호텔의 바다 절벽 레스토랑 사진이 올라왔다.

이 레스토랑은 바다 절벽의 동굴 내부에 만들어졌으며, 주위 경관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특히 날이 저문 후의 야경은 일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은은한 조명과 함께 파도소리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파도가 높은 날엔 물벼락을 맞을 수도 있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 사진에 누리꾼들은 “바다 절벽 레스토랑, 죽기전에 한번 가보고싶네”, “바다 절벽 레스토랑, 사진만 봐도 좋네. 눈을 뗄 수가 없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 날씨 좋은 날 가면 분위기 최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