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인교진의 과거 연인인 배우 서우(29)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인교진 소속사 관계자는 “옛 소속사에 함께 있으며 인교진과 소이현의 친분이 시작됐고 연락을 유지하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시작한 만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교진은 지난해 5월 배우 서우와의 1년여간의 연애 끝에 결별을 공식 선언한 바 있다.
당시 인교진과 서우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만남과 다툼을 반복하면서 1년 간 교제를 해왔으나 연인관계보다는 친구로 남기로 최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인교진과 서우는 2012년 방영된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약 1년여간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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