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윤현기 PD는 ‘응급남녀’ 1회 연장 소식을 전하면서,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진혁)이 다시 만날지, 국천수(이필모)와 새로운 시작을 할지 아직 정해진 건 없다”며 “어떤 결말이든 본래 드라마가 전하고자 했던 사랑의 의미를 전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지금까지 15회가 방송된 ‘응급남녀’는 그간 시청자들로부터 끊임없이 연장 요청을 받았다. 응급남녀는 6년 전 이혼했던 오진희와 오창민이 응급실 인턴으로 다시 만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응급남녀는 지난 14화 평균 시청률 4.2%, 최고 5.5%를 기록하며 첫 방송이래 8주 연속 금요일 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연령별 시청률에 있어서도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전 연령층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응급남녀 1회 연장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응급남녀 1회 연장, 대환영이다”, “응급남녀 1회 연장, 송지효-최진혁 이뤄지려나”, “응급남녀 1회 연장, 국치프 너무 멋지다. 진희랑 잘 됐으면”, “응급남녀 1회 연장, 삼각관계 결론 전혀 모르겠다. 이번주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지금까지 15회가 방송된 ‘응급남녀’는 그간 시청자들로부터 끊임없이 연장 요청을 받았다. 응급남녀는 6년 전 이혼했던 오진희와 오창민이 응급실 인턴으로 다시 만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응급남녀는 지난 14화 평균 시청률 4.2%, 최고 5.5%를 기록하며 첫 방송이래 8주 연속 금요일 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연령별 시청률에 있어서도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전 연령층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응급남녀 1회 연장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응급남녀 1회 연장, 대환영이다”, “응급남녀 1회 연장, 송지효-최진혁 이뤄지려나”, “응급남녀 1회 연장, 국치프 너무 멋지다. 진희랑 잘 됐으면”, “응급남녀 1회 연장, 삼각관계 결론 전혀 모르겠다. 이번주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