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26)이 21일 대만 공항에 도착해 수천여 팬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수현은 21일 오전 대만 팬미팅 일정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국내 기자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대만으로 출국한 김수현은 이날 오후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수천여 명의 팬들로부터 환영인사를 받았다. 심지어 대만 중천 TV에서는 김수현의 입국 현장을 생중계했다. 타오위안 공항 측에서는 안전을 위해 보안 직원을 100명 이상 배치했다.
대만 매체에 따르면, 김수현은 벤츠로부터 7억 원 상당의 차량 여러 대를 제공 받아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 하룻밤에 440만 원이 넘는 호텔 스위트룸에서 묵는 등 국빈급 대우를 받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수현은 21일 오전 대만 팬미팅 일정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국내 기자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대만으로 출국한 김수현은 이날 오후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수천여 명의 팬들로부터 환영인사를 받았다. 심지어 대만 중천 TV에서는 김수현의 입국 현장을 생중계했다. 타오위안 공항 측에서는 안전을 위해 보안 직원을 100명 이상 배치했다.
대만 매체에 따르면, 김수현은 벤츠로부터 7억 원 상당의 차량 여러 대를 제공 받아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 하룻밤에 440만 원이 넘는 호텔 스위트룸에서 묵는 등 국빈급 대우를 받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