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유소영(27)과 야구선수 심수창(32·롯데 자이언츠)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한 매체는 “유소영과 심수창이 수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심수창이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을 때 유소영도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유소영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는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본인과 통화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의 한 관계자도 같은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걸그룹 출신 유소영은 최근 SBS ‘도전 천곡’을 비롯해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심수창은 지난 2004년 LG 트윈스에 입단, 간판 투수로 활동해오다 지난 2011년 시즌 중에 넥센 히어로즈로 팀을 옮겼으며 2013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게 됐다. 심수창은 185cm의 큰 키에 송승헌을 떠올리게 하는 훈훈한 외모로 국내 프로야구의 대표적인 인기 스타다. (onlinenews@heraldcorp.com)
20일 한 매체는 “유소영과 심수창이 수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심수창이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을 때 유소영도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유소영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는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본인과 통화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의 한 관계자도 같은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걸그룹 출신 유소영은 최근 SBS ‘도전 천곡’을 비롯해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심수창은 지난 2004년 LG 트윈스에 입단, 간판 투수로 활동해오다 지난 2011년 시즌 중에 넥센 히어로즈로 팀을 옮겼으며 2013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게 됐다. 심수창은 185cm의 큰 키에 송승헌을 떠올리게 하는 훈훈한 외모로 국내 프로야구의 대표적인 인기 스타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