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린제이로한 '섹스파트너 36명' 신상공개

By 정주원

Published : March 13, 2014 -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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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악동녀’ 린제이 로한이 또 한번 세상을 발칵 뒤집었다.

미국 잡지 ‘인 터치 위클리(In Touch Weekly)’는 12일(현지시각) 배우 린제이 로한이 36명의 성관계자 명단을 공개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명단에는 그룹 마룬파이브 보컬 애덤 리바인,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 배우 잭 에프론, 호아킨 피닉스, 브루스 윌리스 등의 이름이 담겨 있다.

매체에 따르면 “이 명단은 로한이 지난해 1월 베버리 힐스 호텔에서 만취 상태로 직접 작성해 넘긴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콜린 패럴, 에반 피터스, 윌머 발데라마 등의 이름도 적혀있다”며 “이 명단은 할리우드를 뒤흔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공개된 자료에서 지워진 이름들이 있는데 이 이름이 공개되면 적잖은 파장이 올거라는 예상에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