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지나쌤

무디스, 소니 '투기등급' 강등

By 신용배

Published : Jan. 27, 2014 - 17:10

    • Link copied

글로벌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일본의 대표기업중의 하나인 소니社의 등급을 "투기등급"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무디스는 소니가 수지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더 많은 일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소니의 2013회계연도(2013년 4월~2014년 3월) 예상순익은 전망치 보다 20% 낮은 평균 231억엔(2억2100만달러)에 머물를 것으로 예상했다.
 



<관련 영문 뉴스>

Moody's cuts Sony's credit rating to junk


 Moody's cut its credit rating on Sony to junk on Monday, saying the Japanese electronics giant had more work to do in repairing its battered balance sheet.

   The international ratings agency lowered its view of the company to Ba1 from Baa3, meaning its debt is now seen as below investment grade.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