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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소녀파이터' 송가연, 로드걸즈로 데뷔

By 윤민식

Published : Oct. 14, 2013 -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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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선수 출신 송가연 (19)이 지난 12일 구미에서 열린 로드FC 13회 대회에서  로드FC걸로 성공적인 데뷔 라운드 무대를 마쳤다.

새롭게 로드걸즈에 합류한 채보미 (좌측)와 송가연 (우측)이 원년 멤버인 임지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롭게 로드걸즈에 합류한 채보미 (좌측)와 송가연 (우측)이 원년 멤버인 임지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가연이 지난 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그맨 윤형빈 로드FC 데뷔 기자회견 도중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송가연이 지난 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그맨 윤형빈 로드FC 데뷔 기자회견 도중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 로드 FC, 오센

<관련 영문 기사>


[Photo news] Fighter-turned-ring girl makes her debut

Former mixed martial arts fighter Song Ga-yeon debuted as a ring girl for South Korea’s MMA organization Road FC on Saturday.

Song made her first appearance as a member of the “Road Girls,” a ring girl team operated by South Korea’s MMA, in the Road FC 013 event in Gumi, South Gyeongsang Province. The 19-year-old became a member of the Road Girls last month.

As a fighter, Song has a perfect 4-0 record, two of which came against a male fighter of same weight class, the organization said.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