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cold sores lead to mental disorders?

Scientists at Columbia University Medical Center claimed that the virus that causes cold sores might be associated with memory loss and mental diseases.

In the study, performed in collaboration with the Miller School of Medicine at the University of Miami, the researchers tested the mental function of 1,625 participants with aged 69 on average and living in New York.

Participants who had high levels of infections such as herpes simplex virus in the blood were 25 percent more likely to score low in the test, indicating memory loss or mental disease.

Gender, education level and exercise seemed to affect the scores in the test, with female participants getting lower scores. The study did not provide reasons for the differences in scores.

Separately, a study conducted by scientists at King’s College London found that regular exercise such as jogging and briskly walking with their pet was helpful in preventing one’s mental decline.

From news report
(knews@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구내염.. 정신질환의 원인?

구내염이 기억력 감퇴와 정신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학자들은 평균 나이가 69세인 1625명의 참가자들을 뉴욕에서 모집, 그들의 사고력과 기억력을 테스트했다.

그 결과, 혈액 속 감염 수치가 높은 참가자들이 그렇지 않은 참가자들보다 정신 기능 테스트에서 낮은 성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25퍼센트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참가자가 여성이거나, 교육수준이 낮거나, 평소 운동을 하지 않았을 경우 그 비율이 더 높았다.

바로 이전에 있었던 영국 킹스컬리지 과학자들의 다른 연구에서도, 조깅이나 애완견과 함께 활기차게 걷는 것과 같은 규칙적인 운동이 성인들의 기억과 정신력 감퇴를 예방하는데 도움될 수 있다고 밝혀졌다.

이 결과는 어떤 사람이 정신 질환을 일으킬 소지가 있는지를 예측하고, 그 위험성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코리아 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