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unidentified man pulled down his pants and flashed female contestants at the 2013 Biathlon World Cup in Russia, according to Russian news reports.
The video of the perverted prank, which took place during a women’s competition, recently surfaced via Russian news website, Life.ru.
In the video, a man waits on a slope nearby trees and takes off his trousers and jumps down as skiers pass him. According to a British newspaper, the prankster is involved with one of the competing countries in the competition. This claim has not yet been officially verified.
Russian police said the incident is being investigated, and vowed those involved would be punished. The Russian Biathlon Union is also investigating the incident.
Dmitry Aleksashin, the spokesperson for the union, decried the incident and said it was “very unsporting behavior at a major event.”
From news reports
(khnews@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대회에서 바지 내려, TV에 그대로 노출!
러시아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경기 도중 한 괴한이 몸을 노출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러시아 뉴스 웹사이트 Life.ru는 최근 여자부 대회 도중 바지를 내리고 중요부위를 노출하는 한 남성의 영상을 소개했다. 이 영상에서 남성은 나무 근처에 숨어있다가 스키선수들이 그를 지나갈 때를 노려 바지를 내린다.
당시 이 경기는 지역방송에 중계되고 있었고, 그의 변태적인 행위는 그대로 방송에 노출되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대회에 참가한 국가 중 하나와 연관이 있다고 알려졌으나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러시아 경찰은 이 ‘훌리건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관련된 사람들은 반드시 처벌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바이애슬론 협회 역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 측 대변인 드미트리 알렉사신은 이 사건이 “중요한 대회에서 일어난 매우 정정당당하지 못한 사건”이라고 맹비난했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종목으로 러시아에서는 주요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