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tists say baby born with HIV apparently cured
By Korea HeraldPublished : March 4, 2013 - 10:53
Scientists say a baby born with the AIDS virus appears to have been cured thanks to faster and stronger treatment than is usual for newborns.
Scientists at a major AIDS meeting say the Mississippi child is now 2 years old and has been off HIV drugs for about a year with no signs of infection.
If the child remains healthy, it would mark only the world’s second reported cure. Specialists say it offers promising clues for more research to fight pediatric HIV.
Doctors don’t usually give high-dose treatment right after birth, before first confirming that a newborn really is infected.
Sunday’s announcement in Atlanta suggests doing so in this case wiped out HIV before it could form hideouts in the body that usually reinfect anyone who stops medication. (AP)
<관련 한글 기사>
에이즈 감염 신생아 '완치'
과학자들은 신속하고 강도 높은 치료법 덕분에 선천적 에이즈 감염 신생아가 완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혔다.
과학자들은 에이즈 관련 회의에서 미시시피주에 살고있는 2살배기 에이즈 환우가 에이즈약을 먹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년 정도 감염 이상증세가 보이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만약 이 아이가 건강하게 자란다면 전세계적으로 두 번째 에이즈 완치 환자가 된다. 소아 에이즈 감염 치료방안을 위한 확실한 증거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라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의사드은 아이의 에이즈 증세를 확실하게 진단하기 전까지 보통 고강도 치료약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지난 일요일 애틀란타에서 언급된 발표에 따르면 이번 경우는 달랐다. 진단을 내리기 전 고강도 치료약을 써 약물치료가 없으면 감염이 되는 에이즈병의 특성을 제거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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