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iwanese company has dubbed its latest product, a ramen noodles bowl with an iPhone dock, the “anti-loneliness bowl.”
MisoSoupDesign partners Minnie Jan and Daisuke Nagatomo, who attended Columbia University together, said they were inspired to create the “anti-loneliness bowl” when they spotted a man eating alone while clutching his phone, the New York Daily News reported Wednesday.
“He just couldn‘t let the phone go!” Jan said. “We thought it would be a good idea to help him restore his manners.”
“We did it for fun -- it’s kind of sarcastic,” she said of the bowl’s creation. “We’re not trying to promote everyone looking at their screens all the time.” (UPI)
<관련 한글 기사>
외로운 이들을 위한 밥그릇 출시!
대만에서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특수 제작된 그릇이 화제다.
미소수프디자인(MisoSoupDesign)의 미니 잰(Minnie Jan)과 다이수케 나가토모(Daisuke Nagatomo)는 미국 콜롬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 동창이다. 이들은 한 남자가 폰을 꼭 쥐고 들여다보며 혼자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제품 발상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는 뉴욕데일리뉴스(New York Daily News)가 수요일 보도했다.
"도대체가 폰에서 떨어지지를 않더군요!"라고 잰이 말했다. "그가 좀 더 격식 있는 모습으로 제대로 식사하게끔 도와주고 싶었어요."
"재미로 한 거에요. 비꼬는 거죠. 이 그릇을 가지고 모두가 밥을 먹으며 휴대폰만 들여다보고 있지는 않았으면 좋겠군요." 라고 말했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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