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ebsite that invites people to be matchmakers for their parents has been launched, according to British media.
On “mylovelyparent.com,” people can upload profiles for their single parents, and seek potential partners among other adults whose profiles were uploaded by their children.
The website’s founder Matt Connolly said it is intended to aid the older generation, which may have trouble getting back into the dating game. He said he was motivated by his mother.
“The inspiration for the website came from my mom -- a very lovely lady in her 60s, who has been single for too long. Early last year she asked me if I could help ‘find her knight in shining armor,” Connolly told the Daily Mail.
After searching various dating sites, however, he could not find one worth recommending to his mother. This prompted him to create his own dating website that protects members’ personal information.
On mylovelyparent.com, people who are 18 or older can sign up on behalf of their single, older family members, who are then sent an invitation to join. The profiles are only visible to other members, and personal email addresses are not shared.
From news reports
(khnews@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아들, 인터넷에“우리 엄마랑 사귈 사람?”
영국에서 나이든 편부, 편모들을 위한 데이트 사이트가 신설되었다고 데일리 메일 등 영국언론이 보도했다.
작년 12월에 만들어진 “마이러블리패런트닷컴(내 사랑스런 부모: mylovelyparent.com)”이라는 웹사이트에서는 18세 이상의 성인 회원들이 가입해 자신의 홀로된 부모의 프로필을 올리고, 부모의 데이트 상대가 될만한 사람들을 찾을 수 있다.
사이트를 만든 맷 코놀리는 자신의 60대 어머니가 배필을 찾는 것을 보고 이런 사이트를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제 어머니는 매우 사랑스런 60대 여성분인데, 너무 오랫동안 홀로 계셨습니다. 작년 초에 그분이 제게 ‘빛나는 갑옷을 입은 기사님’을 찾는 걸 도와줄 수 있겠냐고 물어보시더군요”라고 코놀리는 말했다.
그는 다양한 데이트 사이트를 뒤져본 결과, 어머니에게 추천할만한 사이트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멤버들이 보다 안전하게 데이트 상대를 찾을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마이러블리패런트닷컴에서는 성인 자녀들이 나이든 부모나 친척 대신 사이트에 가입하면, 당사자는 ‘가입하겠느냐’는 초청메일이 받아본 후에 가입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을 피하기 위해 프로필이나 이메일 주소는 다른 멤버들만 볼 수 있으며, 사이트에 업로드하기 전에 운영진이 세세히 확인을 한다고 한다.
코놀리는 55세 이상 연령층이 디지털 세계에 빠른 속도로 유입되고 있으며, 혼자 사는 장년층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면서, 이 사이트는 데이트를 하기 힘든 장년층을 도울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