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York City musician used a combination of technology, seduction, a hammer and a bribe to reclaim his missing iPhone from a confused crook.
Jazz trombonist Nadav Nirenberg says he left the phone in a livery cab on New Year‘s Eve. The next morning, the 27-year-old learned via email that someone was sending messages to women using a dating app on the phone.
Nirenberg logged on to the service and offered the man a date posing as a woman. He even posted a picture of a pretty girl.
When the culprit arrived at Nirenberg’s Brooklyn apartment building with wine, the musician greeted him with a $20 bill while holding a hammer just in case.
The thief handed him the iPhone and left without a word. (AP)
<관련 한글 기사>
’데이트 앱’서 만난 미모의 女, 실체는..
미국 뉴욕시의 어느 음악가가 자신의 잃어버린 아이폰을 되찾기 위해 과학기술, 이성적 유혹, 망치 그리고 뇌물까지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즈 트럼본 연주가 나다브 니렌버그(Nadav Nirenberg, 27)는 새해 전야 택시에 아이폰을 두고 내렸다. 다음 날, 니렌버그는 자신의 휴대전화에 있는 데이트 앱을 통해 여성들에게 메시지가 보내지고 있다는 것을 이메일을 통해 알게 됐다.
니렌버그는 데이트 앱에 로그인을 한 뒤 메시지를 보낸 남성에게 여성인 척 하고 데이트 신청을 했다. 미모의 여성 사진도 올렸다.
범인은 뉴욕 브룩클린(Brooklyn)에 위치한 니렌버그의 아파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니렌버그는 집 안에 와인을 두고 기다렸다. 20달러 지폐를 준비해놓고, 만약을 대비해 망치도 들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은 니렌버그에게 아이폰을 준 뒤 말없이 달아났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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