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oman died of head injuries after falling down stairs at an office Christmas party in a Reading, England, hotel, police said.
The unidentified woman, 23, attended a party Saturday for real estate agents at the four-star Millennium Madejski Hotel, on the grounds of Reading Football Club stadium, the British newspaper The Sun reported Tuesday.
“We are treating her death as unexplained. There are a number of inquiries taking place. No one has been arrested in connection with this incident,” said Detective Inspector Phil O‘Neil. (UPI)
<관련 한글 기사>
연말파티서 20대女 사망, '용의자는 없다?'
영국 레딩의 한 호텔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가했던 여성이 계단아래로 추락해 심각한 머리 부상을 입고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신원 미상의 이 20대 여성 피해자는 레딩풋볼클럽 경기장의 4성급 호텔인 밀레니엄 마데스키에서 지난 토요일 열린 부동산 중개업자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가했다가 변을 당했다고 영국 언론 더 썬이 화요일 보도했다.
사건을 담당한 형사 필 오닐은 “현재 경찰은 피해자의 죽음을 의문사로 접근하고 있다. 여러 가지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사건과 관련해 검거된 사람을 아무도 없다”고 밝혔다. (코리아헤럴드)
-
Articles by Korea Her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