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athay Pacific flight attendant has quit her job after writing on her Facebook page that she wanted to throw coffee on a passenger who is the youngest daughter of Thailand‘s ousted Prime Minister Thaksin Shinawatra.

The flight attendant caused a stir in the Thai online communities last week for posting hostile comments about Paetongtarn Shinawatra. She also posted a picture of Paetongtarn’s seating number.

The Hong Kong-based airline posted Monday on its Thailand Facebook page that the stewardess is ``no longer an employee.‘’ It did not release the name of the flight attendant, whose Facebook handle is Honey Lochanachai. She said Monday on Facebook that she resigned to take responsibility.

Thaksin, a divisive figure in Thai politics, lives in self-imposed exile. His sister Yingluck is the current prime minister. (AP)



<관련 한글 기사>


女승무원, “커피 쏟고
싶다” 글 썼다가...

홍콩 국제항공사 캐세이퍼시픽 소속의 한 승무원이 페이스북에 “승객에게 커피를 쏟아버리고 싶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직장을 그만두게 됐다.

문제의 승객은 태국의 전 총리 탁신 친나왓(Thaksin Shinawatra)의 막내 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승무원은 지난 주 페텅탄 친나왓에 대한 악의성 글을 올렸다가 태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큰 논란을 일으켰다. 그녀는 페텅탄의 좌석 번호가 나타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캐세이퍼시픽 측은 월요일 태국 페이스북 페이지에 문제의 여승무원이 ‘더 이상 직원이 아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 글에는 해당 승무원의 실명은 적혀있지 않았으나 해당 페이스북 계정에는 ‘허니 로차나차이’라는 이름이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승무원은 월요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태에 책임을 지고 퇴직 했다고 알렸다.

많은 논란을 초래했던 정치인인 탁신 친나왓은 현재 자진 추방으로 국외에서 거주 중이며 그의 누이인 잉랏 친나왓이 현 태국 총리를 맡고 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