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nnecticut website dedicated to the spreading of anonymous love letters said some 5,500 handwritten love notes have been distributed around the world.

Hannah Brencher, 24, of North Haven, creator of the World Needs More Love Letters project at moreloveletters.com, said the handwritten notes have been left in public places in locations as far-off as Australia and Brazil, the Chicago Tribune reported Thursday.

Brencher, who said she started the project after writing a letter to cheer up a downtrodden woman she spotted on a train, said the letters are aimed at brightening the lives of whoever happens upon them.

She said the letters, which bear the name of the website so the finders can post about them on the site, have been left in locations including coffee shops, library books, coat pockets and bathrooms. (UPI)



<관련 한글 기사>



익명의 러브레터, 당신도 주인공!?



미국 코네티컷 주의 웹사이트가 5,500통의 익명의 수기 연애편지를 전세계에 퍼뜨렸다.

노스해븐(North Haven) 지역의 한나 브렌처(Hannah Brencher, 24)는 moreloveletters.com에서 "세상에는 더 많은 러브레터가 필요합니다.(World Needs More Love Letters)"라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수 천 통의 러브레터는 호주와 브라질에까지 전해졌다고 시카고트리분(Chicago Tribune)이 목요일 자로 보도했다.

브렌처는 실의에 빠진 한 여성을 위로하기 위해 편지를 쓴 후 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세상 사람들의 삶을 좀 더 희망차게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고 전했다.

러브레터에는 moreloveletters.com 웹사이트 주소가 적혀있다. 러브레터를 받은 사람들은 편지 사진을 웹사이트에 게재할 수 있다. 편지는 카페, 도서관 책, 코트 주머니, 화장실 등에 숨겨져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