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ian police suspect an accused burglar hid inside a false ceiling at an electronics store for a full day before he allegedly stole laptops and cellphones.
The suspect didn‘t get far because he apparently retreated back to his hidden lair to wait until the coast was clear before making his escape.
“The detained said he had hid there the day before,” the Interior Ministry said in a written statement. “At night, he stole the devices, got into his improvised hideout and started waiting for an opportunity to leave unnoticed, but failed to complete his plan.”
The 22-year-old suspect was caught in the ceiling of a store in Petropavlovsk-Kamchatsky in Russia’s Far East with $4,200 worth of merchandise.
He was apparently prepared for a long wait if necessary.
“He had a backpack with food and a vacuum flask with tea,” the ministry said.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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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찰이 전자기기가게의 천장에 붙어 하루 종일 숨어 있던 남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남자는 가게의 노트북과 휴대폰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범인은 물건을 훔치고 자신의 은신처로 돌아가 탈출 전까지 기다렸다.
수감된 범인은 사건 전날 숨어들어갔다고 말했다. 정부문서에는 "밤에 기기들을 훔쳤고 은신처로 들어갔다. 그러고서 몰래 빠져나갈 기회를 엿보았지만 그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라고 적혀있다.
사건은 러시아 극동쪽 페트로파블로브스크-캄차트스키(Petropavlovsk-Kamchatsky)에서 발생했으며 22세의 범인은 4200달러(4560만 원 상당)의 기기를 훔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랫동안 범행을 준비해왔다.
"그는 음식이 담긴 배낭과 차를 담은 보온병을 가지고 있었다."고 러시아 정부가 전했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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