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ities in Florida said a man accused of engaging in a sex act with his miniature donkey is asking for his animal back.
Carlos Romero, 31, who is charged with animal cruelty and is currently in protective custody, said Tuesday in his first court appearance he wants the 21-month-old donkey he is accused of having sex with Aug. 15, the Ocala (Fla.) Banner-Star reported Monday.
Romero, who was arrested Monday and pleaded not guilty at his court appearance, is in protective custody with bail set at $20,000. Romero told the judge he believes he is in protective custody to keep him away from the donkey, named Doodle.
“I want my donkey back. There‘s got to be due process here. I paid $500 for her,” Romero said.
County officials said they plan to petition the court for custody of the donkey. The animal may then end up for adoption, officials said. (UPI)
<관련 한글 기사>
30대 남성, 자신의 암컷 당나귀 찾아 헤매
플로리다 당국은 자신 소유의 희귀종 당나귀와 성적 행위를 벌인 혐의로 고소된 남자가 자신의 당나귀를 돌려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까를로스 로메로(31)는 해당 혐의로 보호관찰감시 아래 놓여있다. 그는 화요일 첫 번째 재판에서 자신이 지난 8월 15일 관계를 가진 21개월 된 당나귀를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이는 지역언론 오칼라(플로리다) 배너-스타(Ocala (Fla.) Banner-Star)가 월요일 보도했다.
로메로는 재판에서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으며 보석금 20,000달러(2,200만원 상당)으로 보호 구치 하에 있다.
"당나귀를 돌려주세요. 이건 정당한 법적 요구라고요. 저는 그 당나귀를 사는 데 500달러(55만원 상당)를 지불했는데요."라고 로메로는 말했다.
지역경찰은 당나귀의 보호를 법원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나귀는 다른 곳으로 입양될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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