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ters killed 50 wolves during the first two days of Minnesota‘s first wolf-hunting season, the Department of Natural Resources said Sunday.
Of the total, 32 were taken Saturday and 18 Sunday, the Minneapolis Star Tribune reported.
The state set a 400-wolf quota for the inaugural managed season, with 200 allowed during a 16-day early season that coincides with the firearms deer season and 200 in a second hunting-and-trapping session that will commence Nov. 24.
A total of 3,600 licenses were issued for the first season.
Twenty-two wolves were killed in the state’s northeast zone, 20 in the northwest zone and eight in the east-central zone, the newspaper said.
The gray wolf‘s protected status in the western Great Lakes region was removed by the federal government in January. Wisconsin also initiated a season on the predator this fall.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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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들, 떨고있니? 본격 헌팅시즌 개막!
미국 미네소타에서 열린 제1회 늑대사냥 대회에서 이틀간 50마리의 늑대가 잡혔다고 천연자원부가 일요일 밝혔다.
모두 50마리의 늑대가 잡힌 가운데 32마리는 토요일, 18마리는 일요일에 각각 잡혔다고 현지 언론 미니애폴리스 스타트리뷴이 보도했다.
주 당국에서는 처음으로 행사가 도입된 올해 400마리의 늑대 사냥 할당량을 정하고, 16일간 진행되는 초반부에 200마리를, 그리고 향후 사슴사냥 시즌과 맞물려 11월 24일부터 진행될 후반부 시즌에 200마리를 할당했다.
이 첫 번째 행사에 총 3천6백 부에 달하는 사냥면허가 발부됐다.
그간 보호종으로 지정돼 있던 오대호 서부의 회색늑대는 지난 1월 연방정부에 의해 보호조치가 해제됐다. 한편 인근의 위스콘신 또한 이 겨울철 포식자에 대한 사냥 행사를 올 가을부터 개시했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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