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by a Japanese research team showed that people work better after looking at images of cute animals.
The study, “The Power of Kawaii: Viewing Cute Images Promotes a Careful Behavior and Narrows Attentional Focus” was published on the online edition of U.S. journal “Plos One” on Sept. 26. “Kawaii” is a Japanese word meaning “cute.”
The research conducted a test to see the performance of university students doing work such as a fine motor dexterity task. It observed the efficiency of the work before and after seeing the images of cute baby animals, adult animals and normal objects such as food. After seeing the pictures of cute animals, the efficiency rose to 44 percent, followed by adult animals with 12 percent, and the normal objects with 1 percent.
The researchers said that narrow attentional focus induced by the cuteness-triggered positive emotion is associated with approach motivation and the tendency toward systematic processing. In practical way, it can be used in careful behavioral tendencies in specific situations, such as driving and office work, they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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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귀여운 동물 사진, 일의 효율 높여
일본의 어느 연구진이 귀여운 동물의 사진을 볼 때 일의 효율성이 높아진다고 전했다.“카와이의 힘: 귀여운 이미지를 보는 것이 세심한 활동의 효율을 높이며 집중력을 올린다”라는 연구가 미국 온라인 저널 “플로스 원(Plus One)에 지난 9월 26일에 실렸다. “카와이”는 일본어로 귀엽다는 뜻의 단어다.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세심한 사고가 필요한 일을 얼마나 잘하는가를 판단했다. 귀여운 아기 동물 사진을 보았을 때, 다 자란 동물 사진을 보았을 때, 그리고 음식과 같은 일반적인 사물의 사진을 보았을 때 일의 효율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살폈다. 그 결과, 귀여운 동물의 사진을 보고 난 후 일의 효율이 44% 증가했으며, 다 자란 동물의 경우 12%, 일반 사물의 사진을 보았을 때는 1%가 증가했다.
연구진은 귀여운 것을 보았을 때 느끼는 긍정적인 감정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일을 할 때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 운전이나 여러 사무업무가 그 같은 일에 해당한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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