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SEGO, Mich. (AP) -- A Great Dane from Michigan is doggone tall.
The Guinness World Records 2013 book published Thursday recognizes Zeus of Otsego, Michigan, as the world’s Tallest Dog.
The 3-year-old measures 44 inches from foot to shoulder.
Standing on his hind legs, Zeus stretches to 7-foot-4 and towers over his owner, Denise Doorlag. Zeus is just an inch taller than the previous record-holder, Giant George.
Zeus weighs 155 pounds and eats a 30-pound bag of food every two weeks.
Doorlag says she had to get a van to be able to transport Zeus.
<관련 한글 기사>
‘말인 줄 알았어!’ 세계 최장신 개
최근 발간된 기네스 월드 레코드 2013에 미국 미시간주(州)의 그레이트 데인 품종의 개인 제우스가 세계 최장신 개로 이름을 올렸다.
이제 겨우 3살 된 이 개의 발에서 어깨까지 높이는 44인치(1.11m)다.
제우스가 주인 드니스 두어렉에 앞발을 기대어 뒷다리로 섰을 때 높이는 약7.4피트 (2.25m)다. 이 개는 앞서 세계 최장신 기록을 보유했던 개 ‘자이언트 조지’보다 2.54cm 더 크다.
제우스의 몸무게는 70㎏이고 14㎏의 사료를 2주 만에 먹어 치운다.
두렉은 제우스를 이동시키기 위해서 승합차를 사야 했다고 밝혔다.
(코리아헤럴드)